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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O1 여정,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본명 전여여정 뜻은.."

그룹 TO1(티오원)이 찰떡 티키타카를 과시했다. TO1은 21일 아이돌플러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셀프 브리핑 타임을 가졌다. 이날 여정은 자신의 본명에 대해,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설명하며, '전여여정'이라는 본명에 대한 애칭을 드러냈다. 현재 여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한결 같이 바르게 살라고 '여'가 2번 들어가 있다"라고 이름에 숨겨진 뜻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수는 '전여여정'으로 4행시를 지어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수는 "전 여여정입니다. 여정 아니고요, 여여정입니다. 전여 여정 아니고 전여여정입니다"라는 4행시에 '아돌라스쿨'의 단장즈인 준케이와 이기광은 "N행시 천재"라는 극찬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여정은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수영을 오래 했고 중학교 때는 선수로도 활동했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잠수 대결을 했는데 패배를 맛 봐서~"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실제로 이어진 폐활량 대결에서 여정은 찬에게 패배해 굴욕을 맛봤다. 여정은 "숨참기 타이틀을 버리겠다. 다른 개인기를 개발하겠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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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 ‘가요광장’ DJ 100회 특집에 완전체 출격

그룹 하이라이트가 DJ 이기광을 위해 완전체로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가요광장)에서는 ‘이기광 DJ 100회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이기광은 DJ 100일을 기념하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잠시 후 저의 가족이자 베스트 프렌드, 동반자, 패밀리 세 분이 나온다.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라디오 부스에 등장한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이기광의 DJ 100일을 자기 일처럼 축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윤두준은 “‘이기광의 가요광장’ DJ 100일 축하드린다. 무병장수하세요”, 양요섭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동운은 “100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는 ‘가요광장’에 고맙다. 이기광 형이 원래 밤, 낮이 바뀌었었는데 ‘가요광장’ 덕분에 생활 리듬, 패턴이 바뀐 것 같아서 동생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진행된 본격적인 토크에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저희가 이기광의 가족이니까 ‘가요광장’ 사촌 정도 된다”며 이기광과 함께 진행을 펼쳤다. 이들은 이기광의 DJ 활약을 언급하고,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요청으로 다채로운 성대모사를 펼쳤고, 멤버들은 격한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마지막까지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윤두준은 “이기광은 응원해주시면 잘하는 친구니까 100일뿐만 아니라 1000일이 되는 그 날까지도 함께 해달라”고 했고, 손동운은 “가족이니까 또 와야 한다”, 양요섭은 “장마엔 해가 안 뜨지만 ‘가요광장’의 햇디(이기광 DJ 애칭)는 뜬다. 해가 그리울 때마다 ‘가요광장’에 오셔서 우리 햇디 만나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완전체로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가족 같은 멤버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고 행복했다”며 감동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넘나들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개최하며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현재 이기광은 매일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을 진행 중이며, 윤두준은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동운은 최근 미니 2집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를 발매했다. 양요섭은 seezn(시즌)에서 독점으로 생방송 되는 ‘마이 플레이리스트’에서 MC로 나선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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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형석 "심장 빨리 뛰고 손에 땀나" 무대보다 더 긴장한 애교 도전기!

신인 그룹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아돌라스쿨3‘ 홍보단장들의 개인기 착즙으로, 청량 유쾌한 개성들을 대거 방출한다. 유나이트는 25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11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유나이트 9인은 이날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테스트에 임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셀프 브리핑 타임’에서 ‘은은 리더즈’ 은호-은상은 팀 대표로 나서 멤버별 소개를 진두지휘한다. 여기서 시온은 무려 7단 애교를 시전하고, 이를 지켜보던 은호는 칠판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웃음을 참으려 애써,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은상 역시, ‘은은한 돌+I’라는 애칭에 걸맞게 ‘갑분’ 티타임 포즈를 선보여 ‘셀프 브리핑 타임’ 대미를 장식한다. 이후 전 멤버들은 청량감이 터져나오는 타이틀곡 ‘1 of 9’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다음으로 ‘팩트체크’ 코너에서 유나이트는 팬들이 사전 제보한 독특한 취미와 개성들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메인 보컬 은호에 대해서는 “고음이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검증을 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이에 은호는 DEY(데이), 경문과 함께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하며 고음 대결을 벌인다. 그런데 DEY가 의외로 돌고래 고음을 선보이자, 은호는 ‘필살 꼬집기 고음’까지 시도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과연 은호가 메인 보컬다운 고음으로 팀 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형석에 대해서는 “183cm의 키에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멤버인데, 애교도 굉장할 것이다. 한번 보여 달라”는 주문이 들어온다. 예상치 못한 요청에 형석은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손발에 땀이 난다. 무대보다 더 긴장된다”며 애교취약자 면모를 드러낸다. 결국 이기광은 “아까 시온이가 선보였던 7단 애교를 한번 따라해 보면 어떻겠냐?”는 팁을 준다. 형석이 시온과 차별화된 애교로 팬들의 캡처 타임을 유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도 6년 동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던 현승의 탄탄한 복근이 전격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하며, 단장 이기광의 ‘분량착즙’ 노력으로 자신들이 몰랐던 매력을 대방출하는 유나이트의 예능감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5.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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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빅톤 허찬, "하이라이트 찐팬" 성덕 인증~

아이돌 그룹 빅톤의 허찬이 하이라이트의 ‘찐’팬임을 고백한다. 빅톤은 26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일일 MC’로 나선 손동운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은 빅톤은 하이라이트의 팬임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이기광과 손동운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허찬은 “하이라이트의 ‘짱팬’인 ‘라이트’(팬클럽 애칭)다. 너무 좋아해서 선배님들의 전 회사에 들어왔다가 지금 회사로 온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이기광과 손동운은 “예전부터 허찬이 팬임을 알고 있었다”며 “오늘 간단히 ‘하이라이트 모의고사’를 준비했으니 ‘찐 라이트’ 면모를 보여 달라”고 주문한다. 잠시 후,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은?”, “이기광의 활동명 AJ의 약자 의미는?”, “손동운이 출연하지 않은 뮤지컬은?” 등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고, 허찬은 씩씩하게 답을 내놓는다. 과연 허찬이 두 사람 앞에서 ‘찐 라이트’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강승식은 ‘시바견 닮은꼴’로 유명해, 현장에서 강아지 머리띠를 쓰고 ‘멍멍 노래 스피드 퀴즈’에 도전한다. 또한 임세준은 핫도그에 진심임을 밝히며 ‘핫도그 감별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핫도그를 오로지 시각과 후각만으로 감별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Q&A 댄스' 미션이 펼쳐져 빅톤 멤버들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1.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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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정세운, "김동현과 MBTI 궁합 상극이지만..." 티키타카 가동~

정세운과 AB6IX 김동현이 MBTI 궁합상으로는 상극(?)이지만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29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AB6IX의 김동현은 지난 9월 멤버들과 함께 ‘아돌라스쿨’을 찾아와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은 바 있는데, 김동현은 “지난번 출연 때 재미있게 놀고 가서 또 오고 싶었다. 세운 형이 연합 동아리에 관심이 많은 것 같기에 이번에는 제가 직접 데리고 왔다”며 ‘팀 정세운’ 동아리를 적극 추천한다. 이에 정세운은 “요리와 베이킹에 관심 많고, ‘팀 정세운’ 동아리에서 노래, 춤, 운동, 개인기, 기타 등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며 준케이, 이기광에게 적극 어필한다. 이후 기타를 들고 나온 그는 자신의 노래 ‘O (동그라미)'와 AB6IX의 ‘CHERRY(체리)’ 그리고 신청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해 준케이와 이기광의 감탄을 자아낸다. ‘포동즈’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은 처음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김동현은 “과거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서 처음 봤는데 세운이 형의 기타 치는 모습에 반했다. 이후 사적으로 연락해서 따로 만나기도 하고 일도 하면서 친해졌다”고 떠올린다. 정세운은 “김동현이 참 반듯하게 생겼는데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친근하고 얼굴 자체가 ‘웃상’이다”라고 치켜세운다. 특히 두 사람은 MBTI 검사에서 ENFP(정세운)와 ESFJ(김동현)가 나왔다면서 서로의 성격도 소개해준다. 정세운은 “MBTI 결과로는 우리가 최악의 궁합이라고 하는데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 동현이가 계획적인 성격이라 약속을 잡으면 시간, 장소 등을 적극적으로 잡는 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김동현은 “요즘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라는 준케이의 소개에 ‘즉흥 연기’를 선보인다.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한 김동현은 극중 자신의 명대사를 다시 한 번 연기해 모두의 소름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나만 알기 아쉬운 포동즈 비하인드썰’ 등을 대거 방출해 꿀잼을 안긴다. ‘포동즈’의 티키타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29일(수) 공개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2.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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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입담"…'영스트리트' 이기광X손동운, 13년 케미 빛났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근한 말투로 스페셜 DJ 첫 방송을 마쳤다. 이기광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과 친근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기광은 바로 옆자리에서 말을 건네듯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근한 말투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녹였다.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친근감을 높였고, 게스트로 나선 손동운과는 13년 케미를 보이며 2시간을 가득 채웠다. 스페셜 DJ로 나선 이기광은 “설레면서 긴장도 되는데, 즐겁게 임하려고 하다 보니까 재미있다”며 “내 리즈 시절, 하이라이트는 지금이다. ‘영스’와 함께 하는 바로 지금이고, 어제까지 ‘불어온다’ 활동을 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많은 분이 예뻐해주셔서 리즈의 정점을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취자들 역시 이기광을 환영하며 ‘댄디(댄싱슈즈+DJ)’, ‘핫디(핫가이+DJ)’ 등의 애칭을 선사했고, 이기광은 ‘댄디’를 선택했다. 이기광의 스페셜 DJ를 축하하기 위해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부에서 출연 예정이던 손동운은 1부부터 스튜디오에 자리를 잡고 앉아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나긋나긋한 이기광의 목소리와 파이팅이 넘치는 손동운의 목소리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 손동운은 “이기광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고 정말 딱 대본대로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손동운의 능청스러움과 이기광의 순발력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손동운은 “최애는 단연 이기광이다. 말을 예쁘게 해주고, 예뻐해준다. 서로 다정하기도 하면서 톰과 제리 같다”며 애정을 보였다. 이기광은 손동운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스페셜 DJ 첫째 날을 마친 이기광은 청취자의 요청에 따라 엔딩 요정 표정을 지으며 “함께 해줘서 진짜 고맙다. 너무 좋았다.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떨려서 실수하지 않을까 했는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게스트로 함께 호흡을 맞춘 손동운은 “일주일 동안 댄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으로 음원 차트,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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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영표’ 대한민국-러시아전 예언 “우리나라 첫 경기서 진 적 없다”

'족집게 도사'가 된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을 예언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성패를 좌우할 H조 대한민국-러시아전에 앞서 팀 전력을 분석하는 '따따봉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녹화된 '따따봉 월드컵'에는 강호동, 정형돈, 이덕화, 이규혁, 서지석, 이정, 민호, 윤두준, 이기광을 비롯한 '우리동네 FC' 멤버들과, 현재 KBS 축구 해설을 맡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광용 아나운서가 자리를 함께했다.이날은 특히 소름 돋는 예언 적중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출연자들이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팀 전력을 분석하던 중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영표가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며,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눈빛을 내비친 것.그간 이영표는 네덜란드-스페인 경기를 시작으로 백발백중 '족집게 예측'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의 몰락을 맞춘 데 이어, 이탈리아와 코트디부아르의 2-1 승리까지 정확하게 맞춘 것.이 같은 노스트라다무스급 이영표의 예측에 네티즌들은 '문어영표' '무당영표' '갓영표' '영표라다무스' 등 애칭을 쏟아내며 다음 경기에서 역시 그의 소름 끼치는 발언이 100% 들어맞을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과연 이영표는 대한민국-러시아 경기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놨을지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2014.06.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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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첫 경기서 진 적 없다”…대한민국-러시아전 ‘관심’

'족집게 도사'가 된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을 예언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성패를 좌우할 H조 대한민국-러시아전에 앞서 팀 전력을 분석하는 '따따봉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녹화된 '따따봉 월드컵'에는 강호동, 정형돈, 이덕화, 이규혁, 서지석, 이정, 민호, 윤두준, 이기광을 비롯한 '우리동네 FC' 멤버들과, 현재 KBS 축구 해설을 맡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광용 아나운서가 자리를 함께했다.이날은 특히 소름 돋는 예언 적중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출연자들이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팀 전력을 분석하던 중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영표가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며,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눈빛을 내비친 것.그간 이영표는 네덜란드-스페인 경기를 시작으로 백발백중 '족집게 예측'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의 몰락을 맞춘 데 이어, 이탈리아와 코트디부아르의 2-1 승리까지 정확하게 맞춘 것.이 같은 노스트라다무스급 이영표의 예측에 네티즌들은 '문어영표' '무당영표' '갓영표' '영표라다무스' 등 애칭을 쏟아내며 다음 경기에서 역시 그의 소름 끼치는 발언이 100% 들어맞을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과연 이영표는 대한민국-러시아 경기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놨을지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2014.06.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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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또 적중할까? “韓, 첫 경기서 진 적 없다”

'족집게 도사'가 된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을 예언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성패를 좌우할 H조 대한민국-러시아전에 앞서 팀 전력을 분석하는 '따따봉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녹화된 '따따봉 월드컵'에는 강호동, 정형돈, 이덕화, 이규혁, 서지석, 이정, 민호, 윤두준, 이기광을 비롯한 '우리동네 FC' 멤버들과, 현재 KBS 축구 해설을 맡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광용 아나운서가 자리를 함께했다.이날은 특히 소름 돋는 예언 적중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표가 대한민국-러시아전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출연자들이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팀 전력을 분석하던 중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영표가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며,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눈빛을 내비친 것.그간 이영표는 네덜란드-스페인 경기를 시작으로 백발백중 '족집게 예측'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의 몰락을 맞춘 데 이어, 이탈리아와 코트디부아르의 2-1 승리까지 정확하게 맞춘 것.이 같은 노스트라다무스급 이영표의 예측에 네티즌들은 '문어영표' '무당영표' '갓영표' '영표라다무스' 등 애칭을 쏟아내며 다음 경기에서 역시 그의 소름 끼치는 발언이 100% 들어맞을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과연 이영표는 대한민국-러시아 경기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놨을지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2014.06.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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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축구팀, 이영표의 재발견…‘예능까지 꾀돌이’

'예체능' 축구팀이 웃음 가득한 총천연색 10인의 만남을 그려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3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이영표부터 '60초의 사나이' 이규혁까지 각양각색 축구 애호가들의 유쾌한 축구 입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은 5.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회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까지 총 10인으로 구성된 '예체능' 축구팀은 첫 만남과 평가전을 치르는 사이, 웃음과 체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향후 성장해갈 축구팀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정형돈은 첫 등장부터 문을 열자마자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도 없어요?"라고 묻는 능청스러운 예능 연기를 펼쳤고, 이영표는 '꾀돌이'라는 애칭답게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이영표가 '예체능' 축구부 주장에 대해 "골키퍼가 주장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하며 강호동을 주장으로 추천하는 듯 보이다가도, "그래도 표준어를 쓰는 게 낫지'라고 말을 돌리는 등 천하의 강호동마저 들었다 놨다 하는 노련한 밀당 실력을 선보였다.또한 다른 멤버들과는 주거니 받거니 노련한 진행을 이어가면서도, 자신보다 7살 어린 이영표에게 진땀을 흘리는 강호동의 모습 역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은근슬쩍 말을 놓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90도 폴더 인사를 해 '월드 클래스' 이영표 앞에서는 한없이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이라이트는 '예체능' 축구팀과 '안양공고' 학생들의 평가전. '예체능' 축구팀은 포지션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양공고' 학생들의 무자비한 페이스에 전반전을 함락당했다. 그러나 8:0에 이르는 점수차 속에서도 '단 한 골이라도 넣겠다'며 투혼을 불사르는 '예체능' 축구팀의 모습은 웃음으로 연결되며 웃음과 실력이 겸비될 '예체능' 축구팀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게 했다.무엇보다 얼음판 위에서만큼은 '빙상의 신'으로 불리던 이규혁은 역사적인 그라운드 데뷔전을 치러냈다. 하지만 투입과 동시에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공에 발도 갖다 대지 못하는 등 허당스런 모습을 선사했다. '예체능' 축구팀에 첫 합류하며 이영표의 비밀병기로 손꼽힌 정형돈은 물개 헤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안양공고' 학생들의 슛을 3단 방어로 막아내며 골키퍼로서 가능성을 확인케 했고, 허허실실 웃음 짓던 이영표는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또한,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구자명은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5.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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